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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근의 기본, 살인미소까지…'쿨가이' 선발대회 동영상
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쿨가이 선발대회가 지난 2일 저녁,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. 멋진 몸매뿐만 아니라 긍정적 사고 등 정신적인 건강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를 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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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아침극 '멈출 수 없어'의 김규리
3일 오후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BC 아침드라마 '멈출 수 없어' (연출 김우선)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규리가 질문을 듣고있다. (서울=연합뉴스) ▶ 연예포토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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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경구·송윤아 깜짝 결혼 비하인드
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 사람이 많겠지만, 사실 이들의 열애설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 두 사람이 영화 ‘사랑을 놓치다’에 함께 출연해 훌륭한 연기 호흡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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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상 아내 심혜진, 둘째 임신…출산 임박
가수 윤상의 아내이자 전 탤런트 심혜진이 둘째를 임신했으며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. 윤상은 1일 오전 방송된 KBS2 '뉴스타임'의 '연예수첩' 코너에서 "아내가 둘째를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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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禁 ‘오감도’ 불편한 진실, 관객 공감할까?
5명의 중견감독과 16명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에로스를 테마로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영화 ‘오감도’가 오는 7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. 영상물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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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현 “누드집? 낭비벽 때문에 찍은 것 아냐”
가수 김지현이 누드집을 찍은 진짜 이유를 밝혔다. 김지현은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‘상상플러스’(상플, 상상더하기)에서 “당시 누드집을 찍을 때가 27세 였다”며 “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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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심만만2’ PD “이시영편 조작이라니 황당” 제작진 입장은?
배우 이시영이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'야심만만2'가 일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. 6월 29일 방송된 '야심만만2-요절복통 유치장'에는 최근 전진과 열애중임을 밝힌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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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드에 이은 19금 예고편, 영화 '오감도'
“자기는 내가 언제 제일 섹시해?” 라고 묻는 여자의 물음에 남자는 담담하게 “자기가 아무 것도 안 입었을 때!”라고 대답한다. 첫 경험에 대한 질문에 “뭐랄까.. 몸 속으로 뜨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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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희 기자의 코소코소 일본문화]“나 오타쿠야” 당당한 日 연예인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MBC ‘우리 결혼했어요’에서 가장 맘에 드는 멤버는 이시영(27)이다.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주변 연예인들까지 “형부” “처제” 식으로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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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희 기자의 코소코소 일본문화]“나 오타쿠야” 당당한 日 연예인들
MBC ‘우리 결혼했어요’에서 가장 맘에 드는 멤버는 이시영(27)이다.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주변 연예인들까지 “형부” “처제” 식으로 불러대는 통에 왠지 ‘거대한 집단 사기극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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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기자 선정 성형으로 예뻐진 女스타 1위는 옥주현
연예인에게 성형수술은 더이상 흉이 아닌 시대다. 13일 방송된 MBC '섹션TV 연예통신'은 MBC 출입 연예기자들이 선발한 '성형으로 더욱 예뻐진 여성스타 베스트 20' 투표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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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결’ 출연 배우 이시영 “엉뚱해서 떴지만 연기로 승부 봐야죠”
배우 이시영은 이제 막 스타트 라인을 떠난 신인이다. KBS 드라마 ‘바람의 나라’·‘꽃보다 남자’, MBC 시트콤 ‘그분이 오신다’ 등에 출연했다.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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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 나온 책] 해방공간의 아나키스트 外
인문·사회 ◆해방공간의 아나키스트(이문창 지음, 이학사, 436쪽, 2만원)=한국의 아나키스트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혁명가였고, 6·25 때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에 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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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5. 불꽃을 따라서
이문구의 글쓰기는 또한 독특해서 고래 심줄 같은 뚝심과 신경을 지녔다고 동료 문인들은 농담 삼아 말하곤 했다. 청진동 한국문학 사무실은 언제나 오고 가다 들르는 문인들로 시끌벅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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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일송 김동삼 선생의 헌신 잊지 말자
지금 6월은 보훈의 달. 보훈처가 독립운동가 가운데 한 분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기림은 독립운동을 기리는 것뿐 아니라 그분을 통해 오늘에 교훈을 받고자함도 있을 것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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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영회 만든 '청운각' 주인 탄생 100주년 추모 모임
1960~70년대 서울의 유명한 요정 '청운각'의 주인 조차임 여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모임이 13일 오후 6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. 지금까지 37년간 그가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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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단 화합하는 자리 만들고 떠나시는군요"
"결국 떠나시면서 문단에 '화합의 상'을 차려주신 셈이군요." 소설가 이문구(李文求.62)씨가 타계한 다음날인 26일 서울대 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문인들은 한결 같이 이런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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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당, 임종 가까워지자 "괜찮다" 웃음
미당(未堂) 서정주(徐廷柱)시인의 빈소가 차려진 삼성서울병원 영안실(02-3410-6915)에는 25일 성탄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밝자마자 조문 문인들과 조화가 속속 몰려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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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들] 풍류탑골 (9)
9.'만다라'의 슬픔 탑골을 하는 동안 가끔 나도 모르게 따라 울게 만든 사람이 있다면 소설 '만다라' 의 작가 김성동 선생이다. 김선생은 대개 많아야 대여섯 명 정도의 사람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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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의 작가와 작품-이시영의 시 『들국』
이달의 시중에는 이시영씨의 『들국』 (무크지 「움직이는 시」 중),정규화씨의 『어머니』 (시와경제 2집),고정희씨의「서울사랑-침묵에 대하여』 (문예중앙 여름호)등이 평론가들의 주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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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80)|서화백년(66)이당 김은호
근대서예가로 양대 인맥을 이룬 사람은 해강 김규진(1868∼1933)과 성당 김돈희(1871∼1936)를 들 수 있다. 해강은 우리나라 서학계의 제도적인 질서를 확립하는데 앞장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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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협(월간문학)작품상의 시인 이시영 씨
문인협회는 최근「월간문학」신인작품상에이시영씨의『채탄』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. 서정주·박목월·신석초씨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『채탄』에 대해 발랄한 시재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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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한 시인의 접목 작업
지금 막, 내 안의 덜걱거리는 관절에서 아주 연약한 새순이 돋는다. 느닷없이 허리 부러진 내 지난 스무개의 강한 뼈들. 그들이 안스러이 외치는 규정의 노래 가락에서 지금 막, 꼭지